날씨가 꽤 추워서  두꺼운 자켓을 입고 왔던 첫날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벌써 나시티 입어도 더운 여름이되었네요.

처음에는 4개월이라는 시간이 막막했었는데 앞에서 늘 적극적으로 이끌어주신 김세지 선생님과 함꼐 으쌰으쌰하면서 서로에게 의지하고 동거동락했던 동기 친구들이 있어서 무사히 즐겁고 보람있게 마칠수 있었습니다.

그전에는 그저 디자인을 좋아하는 학생에 불과했다면 수업을 마칠때가 되니

과정이 다끝나기도 전에 취업합격 연락도 많이오고 제가 원하는 회사를 고를수있는 입장이 되었어요.

사실 컴퓨터학원이라는 인식에 크게 기대안하고 이렇게 달라질수 있을지 생각 못했는데 많이 배웠습니다.

세지쌤이 다방면으로 디자인을 접근하시고 정말 다양한 고급스킬을 전수해주셔서 ㅋㅋㅋ.. 열심히 따라갔던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뿐만아니라 상담선생님께서도 형식적으로 대하시는게 아니고 학생에게 이끌어낼수 있는 장점을 찾아서 도움을 주시는 부분이 감사했습니다.

사실 처음에 수강평도 다들 너무 좋아서 약간 의심?도했었는데 좋은 평을 남길수밖에 없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같은반 수강생들도 다들 원하는곳 취업하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