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걱정이됬습니다.

더워지기 시작한 여름부터 추워지기 시작한 겨울같은 가을까지 개월수론 7개월 시간으론 700시간이라는 기간에

＂내가 과연 이 과정을 즐거워하고 재미있어하며 실력이 늘고 잘 따라갈 수 있으면서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 삼일 ... 
실력이 서툴렀어도 하루하루 배워가는 것이 즐거웠고 실력이 조금씩 올라가는 것을 느끼며 뿌듯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재미있었던 시간이 있었던 만큼 어려웠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창작의 디자인이라는 것이 쉬운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힘들었던 시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학생들에게 칭찬만 주고 싶은 선생님의 마음은 모두가 같겠지만, 
되지 않는 부분을 피드백과 함께 고쳐나가주시고 학생들의 실력이 늘어나게 도와주는것이 
선생님과 실장님 학원의 모든 선생님들의 사명인 만큼 많은 상담과 얘기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꾸준히 한사람 한사람 챙겨주시고, 절때 그냥 지나치시지 않으시던 선생님과 실장님 
엘리베이터가 열리면 항상 밝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환경을 만들어 주셨던 
많은 상담사 선생님들 한 분 한 분들이 계셔서 이 길다면 긴시간 편하게 잘 버틸 수 있었던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력 향상과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로 나갈 용기가 생겼습니다!


이 긴 시간 우리들과 함께 하여주시고 포기하지 않아주신 
김나연선생님! 변현숙취업실장님!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수업 끝날때마다 외쳤지만 김나연선생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