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문화앱 콘텐츠제작 1기 김민지입니다.

처음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두근대는 마음을 안고 그린을 찾았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30대의 나이많은 여자라는 핸디캡을 안고 과연 이직할 수 있을지...

솔직하게 설레임보다는 두려움이 더 컸습니다.

그러나 두려움과는 달리 공부를 시작해보니 분명 쉽지는 않았지만 과정에 잘 임할수 있게 선생님과 그린컴퓨터에서 많은 부분 도와주셨고 힘들었지만 즐겁게 공부에 임할수 있었습니다.

결혼도 포기하고 직업그레이드를 한단계 높혀서(전직종이 디자이너였습니다.)

혼자 잘먹고 잘살겠다가 목표였는데 학원과정중에 많은 가르침을 주신 주영아 선생님의 도움으로 잘 성장하여 좋은 직장에 잘 취업하여 현재까지 다니고 있으며 그린과정중에 만난 남자친구와 12월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가 되었습니다.

제가 그린을 오지 않았다면.... 그린에서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지못했다면..

아마 현재의 저는 없었겠지요.

좋은 가르침을 많이 받아 직종을 옮기는데 성공하였고 좋은 사람 만나 결혼까지 하게되다니 꿈만 같습니다.

과정내내 반전체 분위기를 항상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셨고 많은 성장을 하여 현재의 저를 있게 해주신 주영아 선생님과 취업을 잘할수 있게 항상 긍정파워를 넣어주신 김태희 취업실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