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저는 올해 4월 기계설계 구직자 과정을 수료하고 취업을 하게된 수강생 입니다.

우선 부산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그 린 컴퓨터 아카데미에서 과거에도 컴활 과정을 들었던 경험이 있었고 그리고 대학생 방학때에도 카티아 과정을 들었던 경험이 있 었기에 부산 그린컴퓨터 아카데미에서의 국비과정을 신청하기에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기계 공학을 전공하였으나 학점과 전공 지 식은 이미 바닥이 난지 오래 였습니다. 하지만 정종근 강사님의 CAD와 INVENTOR CATIA는 정말 처음 선을 긋는 것 부터 시작을 하여도 차근 차근 점차적인 진도와 피드백으로 비전공자인 모든 수강생들도 함꼐 실력을 향상 시키면서 학습 할수 있는 후회 없는 최선의 선택 이었다고 자부드립니다. 제가 수료 후 취업이 다소 늦은 것 같은 감이 있는 이유는 수강 도중 7월 중순에 취업을 하게 되었다가 얼마 안되고 다시 퇴사를 하게 되어 그동안의 공백 기간동안 취업 전선에 뛰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저도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이 되고 힘이 들었지 만 수강 이후에도 취업당담 실장님과의 지속적인 면접관련 상담과 그에따른 피드백, 이전 직장에서의 상황에 대한 상담과 피드백 으로 다시금 취업을 하여 일어 설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취업담당 실장님과의 구직작들의 초조하고 불안정한 상황에서의 심 리상태에 대한 조언과 카운셀링으로 수강생들의 마음을 가다듬어주신점, 인간대 인간으로서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다시 일어서고 나아갈수 있게 언제나 응원해주신게 정말 큰힘이 되고 감사하게 느낄 따름입니다. 취업이 되었다고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과 동시에 또 다시 산을 잘넘어갈수 있도록 항상 낮은 자세로 겸허하게 노력하며 직장 생활에 대한 조언이 필요할때에는 조언을 구하며 열심히 배우며 노력하며 나아 갈 것입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서도 다들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취업 전선에 뛰어 드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공무원 준비를 몇 년 한뒤 공시를 포기하고 30이 넘는 나이로 취업으로 뛰어들고자 하여 국비과정을 선택하여 기계설계 구직자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으며, 기계 설계 구직자 과정을 선택한 이유는 첫째는 전공자였기 때문에 선택을 했었으며 두번째는 이공계열 취업을 함에 있어서 CAD 는 기본이라고 생각이 되었으며, 현장 엔지니어들에게 각종 공구 도구들이 있다면 설계 엔지니어들에게는 마우스와 캐드가 공구,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도구 역활을 한다고 생각 하였기에 신청 하였습니다. 저는 비전공자보다도 습득 실력이 낮았습니다. 혹여나 비전공자 이신분들 께서 망설이시는 분이 있다면 전혀 걱정 하실필요가 없 습니다. 강사님께서 시키는 대로만 하면 다 실력이 올라 갈것입니다.

각자의 수강생들이 다 성인이며 학습의 의욕도와 하고자 하 는 의지만 있다면 반듯이 얻어가는 부분이 많을것 입니다. 어떤 조직에서든 각각 개인의 인내력과 학습의 의욕도는 천차 만별 인것 같습니다. 귀하고 값진 시간 잘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말씀 하신 부분이 도면 이나 카티아 인벤터를 학습 할때에 완성을 하는데 의미를 두지 말고 다른 방법들로 도 어떻게 도구들이 활용 되는 부분을 강조 하셨습니다.

당장 눈앞에 있는 도면이나 예제를 완성하는데 급급 했었지만 지나고 나니 그 역시도 오랜 노하우에 따른 강사님의 말씀이 최선이자 정답이 었습니다. 어떠한 도면이나 물체를 그리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며 누구나 시간만 있다면 완성은 할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 여러 방법들중 강사님께서 시연해 주시는 방법들을 체득하여 자기것으로 만들고 가장 잘맞는 방법과 최대한 효율적 인 시간 싸움에서 이길수 있게 작업간 loss 적인 시간을 줄일수 있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편한 방법 보다는 강사님이 똑 같은 예제를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는지 잘 관찰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투상이 너무 어려워서 듣던 도중 취업을 고민 하던중 강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었습니다.

지금 어렵다고 또 급하게 취업 하여 몸을 쓰다보면 지쳐 나중에 다시 육체적으로 나마 조금이나 편할수 있는 설계를 배우로 다시 돌아오는 직장인들도 많타고 하 였습니다. 당시에는 도피 형식으로 취업이 되어 다녔는데 그 역시도 강사님의 말씀이 다 맞는 말씀이 셨습니다. 저 처럼 돌아 가는 분이 없기를 바라겠습니다. 저 역시도 생산기술로 처음 입사하였으나 생산이나 마찬가지인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얼마 버티지 못하고 퇴사를 하게 되 었고 좀더 육체적으로 편한 일을 찾는 것이 좋겠다는 개인 적인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설계직이 육체적인 노동이 덜하 다는 것 은 아닙니다. 정신적인 노동과 설계 직렬의 근무패턴도 육체적으로 고단하긴 하지만 생산파트에 상대적으로 개인적인 비교를 하여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일반 품질이나 생산파트보다 경력 인정과 이직할때 좀더 쉽게 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힘들어도 꼭 끝 까지 수강 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또 다른 이유는 꼭 설계파트가 아니라도 기본적인 도면해독이 가능한 생산기술 파트 등에 입사 지원을 할수 있고 품질팀이나 기술영업 자재팀 등 다른 파트에 면접을 보러 가더라도 CAD와 카티아 인벤터를 기본 은 할수 있다라는 인상을 면접관에게 어필 할수 있다면 그 또한 플러스 요인이 된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선 정종근 강사님은 중대장님 같은 실무에 대한 가르침에 대한 기본 지식과 캐드 인벤터 카티아 기술에 대한 가르침을 받을수 있는 아버지 같은 느낌이라 비유할 수 있겠고 취업담당 박지혜 실장님은 행정보급관님과 같은 취업과 관련된 멘탈 싸움과 면접에 서의 심리적인 조언 및 이력서의 첨삭 및 섬세한 카운셀링 처럼 어머니와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씀드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수강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 받지 못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수강하는 동안에 최대한 열정적으로 강사님과 실장님에게 끝없는 조언과 피드백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만큼 수업에 집중하며 틈틈히 취업상담 도 열심히 받으면 시너지 효과로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꼭 이력서 첨삭은 꼭 꼭 받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저는 부끄럽지만 수강기간동안 CAD에 관련된 자격증을 하나도 따지 도 못하였습니다. 매번 스팸 지원식으로 입사지원을 하여도 면접의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거짓말 처럼 이력서의 인적 사항의 순서 변경 및 내용 첨삭을 받은 후에는 한 곳 두 곳 점점 더 제법 큰 기업에서도 면접을 볼 기회가 주어 졌습니다!!

사람인이나 워크넷 혹은 회사의 홈페이지에 지원을 하게 되더라도 첨삭을 받은 후에는 확실히 면접을 볼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입 니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면접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다면 정말 답답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강사님과 취업담당 실장님께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반듯이 좋은 결과가 있으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정종근 강사님과 박지혜 실장님께 감사드리면서 모든 수강생 여러분들도 화이팅 하시고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